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사는 낙천주의자들이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이 1960년 당시 대학시절을 보냈던 6958년의 성인을 대상으로 40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젊었을 적 낙천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이 세상을 비관적인 시각으로 보았던 사람들에 비해 40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가장 염세주의적이었던 사람의 경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에 비해 심지어 42%가량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듀크 대학 브룸멧 박사팀에 의하면 낙천주의자들이 염세주의자들보다 우울증을 앓을 위험이 적어 결국 이로 인한 신체적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적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며 식사나 운동등의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져 결국 장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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