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였다가 38세에 광고회사 카피라이터가 된 스타강사 최윤희(40)씨가 여성들에게 전하는 2막 인생 포트폴리오다.
“대한민국 여자들이 변하고 있으며 변해야 한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 보자는 뜻으로 기획했다.
저자는 전업주부이건, 사회적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이건, 소득수준과 재산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인생 2막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계획하자고 제안한다.
특히 30~40대 여성은 인생의 의미를 찾으면서 ‘인생 2막’을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스스로의 삶에 반란을 일으키라는 것이다.
삶이 몹시 무기력하고 우울한 사람에게, 인생 2막은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청량제 구실을 한다.
264쪽, 1만원, 이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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