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올 11월 2일 182경찰민원콜센터가 개소되어 운영하고 있다. 범죄신고는 112로, 민원은 182로 상담해줄 것을 당부 한다.
182로 전화를 하면 전문교육을 받은 상담원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치안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112는 범죄 피해자 등 경찰력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전화번호 이다.
112에 위급한 상황이 접수된 경우와 일반 민원이 동시에 접수된 경우 경찰력은 위급한 상황에 집중 할 수밖에 없고 일반 민원을 문의 한 사람은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경찰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범죄신고에는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182경찰민원콜센터를 개소했으니 충분히 활용 했으면 좋겠다.
또 112로 신고하지 않고 파출소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112로 신고를 하게 되면 녹취가 되고 일정한 요건의 경우에는 신고자등 위치 추적을 할 수 있어 파출소에 신고한 것 보다 정확하게 범죄로부터 대처 할 수 있다.
112에 대수롭지 않게 허위 신고나 민원전화를 한 순간 신고 폭주로 인해 다른 곳에서 경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위급한 상황에 처 한 사람이 내 가족 이라면 어떻겠는가?
밤에 위험한 지역을 경찰관이 순찰하는 것을 본 지역주민은 안심하고 다닐 것이다.
경찰은 무사히 귀가 하여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주민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허위신고는 국민의 행복을 빼앗은 공공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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