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신청은 20일 오전 10시 전남체신청 5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전력전남사업본부 및 (주)대유에이텍 2개 기관(기업)을 ‘2006년 정품S/W사용 모범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관에 대해 전남체신청장상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전남체신청은 20일 오전 10시 전남체신청 5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전력전남사업본부 및 (주)대유에이텍 2개 기관(기업)을 ‘2006년 정품S/W사용 모범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관에 대해 전남체신청장상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들 2개 기관(기업)은 전남체신청이 실시한 2006년 SW불법복제 상시단속결과 두 기관 모두 S/W불법 복제율이 전무했으며, 임직원 대상의 주기적인 정품S/W사용 교육은 물론, S/W관리 전담부서와 관련규정을 두고 체계적으로 S/W를 관리하는 등 정품 사용 노력에 매우 모범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전남체신청은 불법복제상시단속과 SW관리컨설팅 및 각종 캠페인을 통해 불법 복제율을 낮추고 일반국민의 정품사용인식을 크게 개선해 왔으나, 우리나라 S/W불법복제율은 세계 평균 수준을 여전히 상회하고 있어 일반인의 자발적인 정품사용을 통한 공정이용문화확산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상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정품S/W사용을 유도함으로써 S/W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창의적인 S/W개발을 촉진해 관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전남체신청은 이번 정품S/W사용 모범기관선정이 향후 S/W공정이용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에도 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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