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여수지점(지점장 김종현)은 환경 친화적인 전력설비 유지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8일 ‘노·사 한마음 봄맞이 전력설비 Clean-Up Day 행사’를 시행했다.
한전 여수지점(지점장 김종현)은 환경 친화적인 전력설비 유지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8일 ‘노·사 한마음 봄맞이 전력설비 Clean-Up Day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점장 및 노조위원장 등 60여명의 직원이 4개조로 편성되어 전력 설비에 대한 Clean-Up Day 행사를 펼쳤다.
전력공급용 지중변압기 및 전주에 지저분하게 나붙은 불법광고물을 떼어내고 친환경 세제 등을 이용해 묵은 때를 깨끗이 닦았으며, 배전 선로를 순시해 전력설비 주변에서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까치집 및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고장예방 활동도 함께 시행했다.
이날 현장을 지휘한 김종현 지점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깨끗한 설비 유지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한발 먼저 생각과 실행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한전 여수지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여수=김석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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