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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2011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2011년03월16일(Wed) |
| 지난 12년간 3천500명에게 54억원 장학금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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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설립한 (재)꿈을현실로장학회(이사장 김상열/호반건설 회장)는 지난 11~12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CC에서 재단 임원 및 관계자, 학부형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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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설립한 (재)꿈을현실로장학회(이사장 김상열/호반건설 회장)는 지난 11~12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CC에서 재단 임원 및 관계자, 학부형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호반건설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예비대학생, 중·고 재학생 등 전국에서 지원한 2천여명 이상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성적, 사회봉사활동,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성적우수학생부문(대학생/중·고등학생), 효행부문, 지역우수인재부문 등 각 부문에서 총 5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호반 장학생(신입대학생)은 올해로 8기째를 선발해 4년간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2011년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1999년 (재)꿈을현실로장학회 설립이후 지난 11년간 총 3천500명에게 5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향후 꾸준한 출연을 통해 지급규모를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재)꿈을현실로장학회는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호반건설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출연으로 설립되었으며, 장학재단 출연자산만 169억원, 평가자산 4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중의 하나이다.
(재)꿈을현실로장학회는 호반건설 임직원과 장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호반건설봉사단(호반사랑나눔이)과의 공동 봉사활동 등 각종 인재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의 인성 배양과 자질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장학금 지원 사업 외에도 문화 및 예술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태성문화재단, 호반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 활동, 학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연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호승 기자>[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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