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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에게 책 100권 읽히기 이벤트 |
2007년03월28일(Wed) |
| 인터파크도서, 구입독자 선착순 2만명에 책벌레 포스터·스티커 증정 |
어린이 ‘책벌레 캠페인’이 펼쳐진다.
책을 1권 읽을 때마다 책벌레 포스터에 스티커를 1장씩 붙이는 식으로 100권까지 채우도록 돼있다. 읽은 책의 제목도 함께 적게 했다. 목표한 일정 기간 동안 100권을 다 읽으면 부모나 교사가 어린이에게 책벌레 수료증을 전달, 성취감을 준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어린이 책 10대 출판사인 대교출판, 뜨인돌, 베틀북, 비룡소, 스콜라, 시공주니어, 아이세움, 아이즐북스, 웅진주니어, 푸른책과 함께 벌이는 행사다. 이들 10대 출판사는 어린이날 다음날인 5월6일까지 책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아동 도서를 2만원어치 이상 구입한 독자 선착순 2만명에게 책벌레 포스터와 스티커 100장을 집으로 보내준다.
2006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연평균 독서량은 48권(월 4권, 주 0.9권)이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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