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인 탤런트 김동완(31)이 7일 소집해제됐다.
이날 오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 서울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관에서 소집해제 신고를 했다.
김동완은 “근무 중에 따로 힘든 점은 없었다”며 “이렇게 가수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신화’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군 복무를 모두 마치는 2012년 다시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답했다.
김동완은 지난달 18일 서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한편, 김동완은 9일 오후 8시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후 15일 일본에서 솔로앨범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표한다. 18일 도쿄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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