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은 지구환경을 보존하며 대량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 그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에 적극 매달리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부존자원이 없어 매년 비싼 에너지자원을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
그러므로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투철한 국가지도자의 현명한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일찍이 원자력을 시작하여 20기 원전을 보유하고 있는 원전 세계 6위 선진국이 되어 부강한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 그동안 중국을 비롯하여 중동 동남아시아 여러 개발 도상국가들이 원자력 선진기술 습득을 위해 자주 우리나라에 오고 있다.
우리는 지난 날 원전건설 초기에는 원전에 대한 모든 기술들을 외국 기술진에 의하여 배우는 입장이었으나 이제는 원전고도성장으로 기술을 가르치는 입장으로 성장하여 세계 시장에 우리의 원전 한국 표준형 원전을 수출하게 되어 세계가 모두 감탄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큰 경사요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고도성장의 큰 업적은 우리의 원자력 산업계의 많은 기술자들이 피와 땀과 눈물의 열정을 가지고 묵묵히 앞만 보고 끈질긴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기술과 운영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함으로서 건설과 운영에 있어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안전을 최우선주의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원전이 세계로 팔려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에너지 공급을 이루고 있는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지난 산업혁명이후 인류가 무절제하게 사용하여 가까운 장래에 바닥이 들어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정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중동지방에만 편중되고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수입하고자 하나 제대로 수입이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원자력 발전을 하는 것이다.
오늘날 원자력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전력 공급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 1인당 GNP2만불 시대를 만들어 낸 것이다. 지금도 원자력에 대한 유익한 장점의 실상도 모르고 태양열 풍력 같은 자연 재생에너지 개발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선진국조차 지리적 기후적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적극적으로 개발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무공해 에너지로서 장점은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언제나 필요한 만큼 대용량의 발전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기술이 앞서간다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충분한 개발이 없어 아직도 실험단계에 있고 현재로서는 그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에 있다.
그러나 원자력은 앞으로도 유일하게 실용화될 유일한 현실적 대체에너지로 소량의 연료로도 막대한 전력 에너지를 얻을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와는 달리 공해물질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깨끗한 청정에너지로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도 좁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부존자원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무연탄의 경우 채탄 가능양이 약 7억톤 가량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발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경제적 가치도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2년 제 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된 이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매년 에너지 소비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경제 성장을 지속하면서 세계적 경제 대국을 만들기 위하여 안정적 에너지 공급과 환경을 해치지 않은 방법으로 원자력 발전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다. 에너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국가적 중요한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에너지는 음식을 조리하고 방을 따뜻하게 하고 산업시설 공장에서 기계를 돌려 우리의 필요한 생활 용품과 반도체와 자동차와 같은 각종 생산품을 만드는데 에너지를 이용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만들 수가 없다. 만일 에너지 공급이 중단된다면 가전제품 및 산업시설 그리고 사무실 컴퓨터
병원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의료장비 등은 하나도 쓸모 없는 고물덩어리가 되고 말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지향하고자 하는 문명사회를 이끌어 가는 것들은 바로 에너지가 되고 있다. 인류역사에 원자력 출현은 분명히 큰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원전수출 새 희망으로 오는 2030년도까지 세계적으로 약 430여 기가 추가 증설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1천조 내지 1천500조의 세계시장을 석권하기로 야심차게 달리고 있다.
우리는 이미 선택된 원자력 해택을 누리면서 살고 있다. 고유가 시대를 이겨 낼 수 있는 현실적 대안으로 원자력은 미래를 열어갈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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