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관내 3개 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사진>
지역희망공헌사업이란 지역에서 민·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친서민 정책으로, 서삼석 무안군수와 관내 3개 새마을금고 대표인 정평조 무안새마을금고이사장, 신춘식 일로새마을금고이사장, 정덕영 해제새마을금고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약 체결을 맺고 향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정부-지자체-새마을금고간 공동 파트너십 구축으로 민·관 정책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친서민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된 민·관 협력체인 ‘지역희망공헌사업무안군협의회’는 앞으로 친서민정책의 지원을 강화해 원활한 추진을 돕고 지역에 맞는 희망마을 만들기,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지역 특화사업 등 다양한 친서민 지원정책 발굴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