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장흥군이 군민의 미래 건강을 책임지고 ‘건강한 장흥, 행복한 군민’이라는 목표로 지난 11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민과 관이 한마음 되기 위한 군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국제건강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사진>
그동안 장흥군은 국제건강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정해 모든 정책을 집중 추진해옴에 군민과 함께 건강도시를 위한 군민 역량강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의 특강을 맡은 경북대 김건엽 교수는 장흥을 사랑하는 군민의 자부심 함양과 군민에게 가야 할 방향을 설명하는 등, 살기좋고 활기찬 건강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도시, 행복과 나눔이 있는 희망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도시 장흥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 것을 강조하며 건강한 지역 환경을 통한 건강한 지역주민이 건강도시로 같이 가야 할 것을 부각시켜, 국제건강도시의 방향에 대해 교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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