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광주방송은 특집 다큐 ‘신해양 관광부국(연출 김효성.촬영·편집 김종원)’ 1부(인류의 안식처 지중해), 2부(생명의 바다 다도해)를 8일 밤 9시55분부터 연속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취재팀은 세계 최고의 해양 관광지인 지중해, 베트남 하롱베이, 홍콩, 마카오 등 해외와 전남 섬 지역 및 포항, 부산, 제주도 등 국내외에서 60일 동안 현지 취재를 통해 해양 관광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이번 다큐에는 유럽 최고의 관광 섬인 그리스 산토리니와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등 최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해양 관광지의 녹색성장 전략을 담았다.
취재팀은 풍부한 해산물과 갯벌, 그리고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동아지중해의 중심인 남해안의 해양 관광지로서의 비전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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