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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은 방송의날…KBS 특집 풍성 2010년08월31일(Tue)
　KBS기 9월3일 방송의날을 맞아 다양한 특집·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일 오전 8시25분 1TV ‘아침마당’에는 그동안 방송된 KBS 대표 드라마의 주역들이 출연해 드라마의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한다. 오후 2시10분에는 한국방송대상 촬영상 수상작인 다큐멘터리 ‘안나푸르나 정상 등정 세계최초 HD생중계 어떻게 가능했나’를 재방송한다.

오후 5시10분에는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생중계하고, 7시30분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이 그동안 어떻게 시청자 주권을 대변하고 사회를 변화시켰는지를 짚어보는 특집 ‘세상을 바꾸는 5분’을 내보낸다.

오후 10시에는 특집 다큐멘터리 ‘굿바이 아날로그, 디지털TV 혁명’, 자정에는 방송대상 수상작인 ‘낭독의 발견’ 300회 특집 ‘봄날, 흐드러진 낭독을 추억하다’를 재방송한다.

4일 오전 11시에는 K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TV 비평 시청자데스크’를 방송의날 기획으로 꾸민다.

2TV에서도 3일 방송의날 특집 ‘여유만만’과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개그콘서트’ 재방송,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추노’<사진> 하이라이트 1,2부를 방송한다.

KBS 클래식 FM(93.1㎒)은 독일 작곡가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집중 조명하는 방송의날 특집 ‘독일 낭만음악 기행’을 9월 1일부터 5일까지 들려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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