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평군새마을회(회장 노화섭)는 지난 7일 함평군 일대 창포재배단지에서 창포 수확 및 이식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150여 명은 3천300㎡에 이르는 함평읍 내교리 창포 재배단지에서 창포를 수확해 함평군 대동면과 엄다면 일대 8천여 ㎡에 이식했다.
회원들은 지역 소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포의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이날 무더위 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작업을 실시했다.
함평군새마을회 노화섭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창포를 재배해 왔는데 보다 안정적인 창포 공급과 소득을 올리기 위한 면적 확대를 위해 이날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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