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운영중인 ‘민원메신저’와 인터넷 홈페이지 ‘도지사에게 바란다’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상 주민 민원 처리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도에 따르면 ‘민원메신저 운영’, 인터넷 홈페이지 ‘도지사에게 바란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 올 상반기 1천300여건의 주민 불편민원을 처리하고 280여건의 제도개선사항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주민 민원 해결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은 ‘도지사에게 바란다’ 195건, ‘민원상담’ 382건, ‘민원메신저’ 270건 등 847건과 서면민원 459건 등 총 1천306건으로 지난해(1천191건)에 비해 10%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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