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19일 (Sun)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

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 광산·곡성·담양·고흥·장성·화순·함평 목포·신안·무안·영광·진도·강진 나주·장흥·해남·완도·영암
중국·일본인, ‘광양시’ 인지도 높아 2009년07월09일(Thu)
설문 조사 결과 한국의 10대 도시에 포함돼
　중국과 일본인들이 알고 있는 한국의 10대 도시중 광양시가 포함됐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오카시에 있는 (재)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광양시가 광역시들과 함께 10위권에 들었다.

설문조사는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도시리서치센터가 올해 2~3월에 중국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아시아도시리서치센터는 20 ~59세의 중국의 광저우시, 칭다우시, 다렌시에 살고 있는 중국인 529명과 일본의 후쿠오카, 히로시마시 42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펼쳤다.

설문결과 중국인과 일본인들은 1위부터 3위까지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를 꼽았다.

하지만 4위부터 9위까지는 광역시별로 차이를 보였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중국에서 6위, 일본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전남도는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

반면 광양시는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중국과 일본인의 기억속에 공통으로 10위에 올랐다.

광양시는 설문조사에서 빠지지 않았던 것은 그동안 8개 국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국제협력관계 유지 등 교류와 성과 덕분으로 꼽았다.

특히 올해 세계 유수의 100개 도시를 선정해 도시홍보물 송부, 상호 정보교환, 실무진 협조체계 구축 등 도시브랜드가치를 높여 온 시책의 결실로 평가했다.

[광양=신영식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제15회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

이 슈
무안군, 2024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하는...
제10회 무안황...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제10회 무안황토...
나주시, 5월 24...

전라도 지역에선 ‘홍어가 빠지면 잔칫상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퍼플섬! 2천만 ...

계절의 여왕 5월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2천만 송이 보...
광주시 진일·...

광주광역시 사무관인 진일, 박길현 팀장이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

연재특집
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