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6일 “김종원 본부장, 강중성 노조 본부장을 비롯한 내근팀장과 각 지사장 등 125명은 지난 4일, 1박 2일 일정으로 노사화합캠프에 참여해 노사화합을 통한 조직생산성 제고와 1등 지역본부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6일 “김종원 본부장, 강중성 노조 본부장을 비롯한 내근팀장과 각 지사장 등 125명은 지난 4일, 1박 2일 일정으로 노사화합캠프에 참여해 노사화합을 통한 조직생산성 제고와 1등 지역본부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화합캠프는 지역본부 경영선진화 추진과제의 성공적 실행과 성과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Action Plan 및 체계적 관리방안 추진, 그리고 노사화합을 통한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캠프에 참가한 직원들은 첫날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에서 PT체조로 기초체력을 다진 뒤 고무보트를 나르고 뒹구는 등 쉴새 없이 이어지는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고, 저녁에는 화엄사 묵산 스님으로부터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다음날 새벽 6시에 기상한 직원들은 스트레칭을 한 후 각 팀별 토너먼트식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동료애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원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분위기 쇄신과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중성 노조본부장은 또한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농민과 국민을 섬기는 일치된 마음을 보여주기 위한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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