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침체로 인해 심리적 욕구불만을 포용할 수 있고 열정,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베이징올림픽 이후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이때, 프로야구 열풍에 발맞춰 롯데백화점 광주점 점장(구수회)은 3일~5일까지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한다.
2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3일간 8층 사은행사장에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인1매 기준 선착순 500명에게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며, 경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기아 VS 두산으로 진행된다.
4월 7일 개막일을 시작으로 7개월간 무등경기장에서 총 66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롯데백화점에서는 기아 타이거즈 구단에 매월 우수 MVP 선수상 시상과 백화점 DM을 통해 입장권 할인쿠폰 제공 및 백화점 전단 내 경기안내를 제공한다.
기아 타이거즈 역시 경기장 전광판 스피드 광고 및 동영상 광고, 롯데백화점 로고사용, 롯데 카드, 롯데 멤버스카드 할인혜택 등을 광고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영업총괄팀 김윤중 팀장은 “기아타이거즈 응원도하고 스트레스도 풀며 찌들었던 일상에서 잠시나마 해방구 역할을 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스포츠 마케팅 프로모션을 꾸준히 모색하여 활성화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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