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20일 (Mon)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독자투고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운전중 내비게이션 사용은 교통사고 원인 2009년05월24일(Sun)
<고흥경찰서 봉래파출소 전석진>
　최근 운행 중인 차량 대부분에 도로를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이 부착돼 있다.

국내 자가용 운전자 10명 중 1명이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을 만큼 내비게이션에 대한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의존도는 상당히 높다.

이들 대부분이 주행 중 내비게이션의 지령을 따르기 위해 화면을 주기적으로 쳐다보거나 새로운 검색어를 입력하기도 한다.

하지만 운전 중 내비게이션에 신경을 쓰다보면 이에 집중한 나머지 운전자들이 각종 도로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도 늦어져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크다.

이처럼 내비게이션이 운전의 편리성을 주고 있지만 운전자들이 운행 중에 내비게이션에 시선이 많이 가다보면 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연구기관은 “운전 중 TV시청은 소주 6잔을 마시고 운전한 것보다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도로교통법 제11조 1항에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운전자들이 운전에만 집중하여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일 것이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은 속도감지카메라 위치를 알려주는 경고음 기능이나 TV기능을 포함 할 수 없다는 규제 조항만 있을 뿐, 내비게이션과 관련한 제도는 별도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운전 중 TV등 시청으로 인한 사고위험성에 대한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인식을 바꿔야 할 것이다.

[관리자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제15회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

이 슈
무안군, 2024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하는...
제10회 무안황...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제10회 무안황토...
나주시, 5월 24...

전라도 지역에선 ‘홍어가 빠지면 잔칫상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퍼플섬! 2천만 ...

계절의 여왕 5월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2천만 송이 보...
광주시 진일·...

광주광역시 사무관인 진일, 박길현 팀장이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

연재특집
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