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8일 교통문화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군민의식을 전환시키기 위한 교통사고 절반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량이 많은 고흥읍사무소·군청구간, 고흥동초등학교·군청구간 등 2개소에서 고흥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고흥경찰서, 개인택시조합 고흥군지부, 고흥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20개 유관기관·단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띠를 착용하고 플래카드, 피켓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이 있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띠 착용 생활화 ▲자동차 정지선지키기 범군민운동 적극 참여 ▲안전거리유지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과속운전, 음주운전 안하기 등의 생활화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