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 하기 위해 ‘1경로당-1단체(기업)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정종득 목포시장과 정철주 대한노인회목포시지회장을 비롯한 44개 경로당 회장과 44개 단체(기업) 대표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1경로당-1단체(기업)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
시범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정2동 경로당↔새마을운동목포시지회, 연산주공3단지 경로당↔SK텔레콤(주)신목포대리점, 상동주공1차 경로당↔한국병원 등 각 동별 2개 경로당과 관내 각종 기관·단체, 기업체 2개소 씩 총 44개 경로당과 44개 단체(기업)가 합동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경로당을 일거리, 배울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웰빙 공간으로 정착시키고, 건전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아울러 “노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일거리 제공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JPG)
1.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