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홈 > 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 |
|
| 보성군, ‘차밭 추억캠프’ 운영 |
2009년04월20일(Mon) |
| ‘제35회 보성다향제’ 행사 일환 |
보성군은 전국 최대규모의 차 문화 축제인 ‘제35회 보성다향제’ 행사의 일환으로 차밭 추억캠프를 운영한다.
군과 보성다향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축제기간 동안 한국차소리문화공원이 위치한 보성차밭에서 1박 2일 캠프체험을 실시한다.
캠프일정은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활성산 자락에서 산소 같은 푸른 차밭을 배경으로 야외 텐트촌에서 숙박하면서 녹차의 향기와 맛,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주요체험으로는 보성녹차 다도체험과 캠프파이어, 추억의 낭만콘서트, 녹차비빔밥 즐기기이며, 보성다향제의 다양한 차문화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도 관람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1인당 체험비는 만원으로 기타 문의 및 신청접수는 보성군청 주민생활지원과(061-850-566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차밭에서 별을 보며 잠을 자고, 이른 아침 이슬을 머금은 차밭을 체험하는 일은 그 자체로 특별하고 건강한 여행이 될 것이다”면서 “낭만과 멋진 추억을 한 아름 선사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적극 추천했다.
한편 보성군은 올해 보성다향제를 어느 해보다 즐겁고 역동적인 건강 체험 축제로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주차장, 숙박시설, 안내판 등 편의시설도 정비해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보성=이욱근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