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지사(지사장 양현욱)는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철길건널목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천시 조곡동 광양건널목을 비롯한 6개 철길건널목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코레일 전남지사 양현욱 지사장은 철길건널목 사고의 대부분이 건널목 앞에서 일시정지 후 통과해야 하는 운전자의 교통법규준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의 지사 관내 건널목 사고사례를 보면 운전자의 음주가 큰 비중(2008년도 5건중 3건 60%)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순천경찰서와의 합동 캠페인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코레일 전남지사는 총 127개의 건널목을 관리하고 있으며 각 교통기관, 아파트단지 및 각급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결과 2007년도 4건이 발생한 법규위반 사례가 2008년도에는 2건으로 5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