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은 권리보다 책임과 의무를 더욱 중요시해야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다. 자유는 불노소득의 공짜가 아니라 자유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것이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서 민주니 자유니하는 것도 자유민주주의가 있을때 가능한 것이지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다면 우리가 어떻게 민주시민으로서 자유를 향유할 수가있 겠는가. 이 시대에 살고있는 민주시민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민주주의 터전 위에서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자유를 누리고 살아야 한다.
민주주의사회는 공산주의사회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것은 첫째, 가치창조의 자유 둘째, 서로 돕고 사랑할 수 있는 자유 셋째, 생활의 자유가 있고 능력에 따라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자유 넷째, 사유재산제도가 보장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재산증식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사회가 공산주의사회보다 훨씬 살기좋은 사회인 것이다.
민주주의는 기독교를 바탕으로 성경에 있는 자유 평등 박애는 민주주의 기본이다.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공산주의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필자는 지난 1950년 뼈저린 6.25한국전쟁 경험을 통해 공산주의 잔인무도함과 비인간성 허위선전과 테러(terror) 그리고 거짓과 기만성을 똑똑히 눈으로 보고 체험했기 때문에 우리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는 두번다시 제 2의 6.25와 같은 불행한 사태가 재현되지않도록 철저한 국가안보를 위해 반공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지난 8.15해방 광복절을 맞이하여 민족의 축제로 뜨거운 감격을 느끼고 있었으나 미·소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분단민족으로서 반세기 이상 오랜 세월이 흘러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민족평화통일을 이루지 못하여 북한 김정일 공산독재체제에서 무참히 짓밟히고 신음하고 있는 북한동포와 동족상잔의 피어린 아픔까지 치러야했던 비참한역사를 지니고있는 한많은 우리민족이다.
이제 민주통일을 하루속히 달성하여 북한공산학정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공산독재사슬로부터 해방시키고 통일민족으로서 영원히 이땅에서 민족의 생존권을 확보하고 21세기 세계사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 수 있도록 반공정신으로 철저하게 무장하여 북한공산체제를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독일출신 칼 마르크스(karl Marx)는 1848년 2월 영국런던에서 공산당 선언후 지금까지 161년이란 세월동안 위장조직과 연합전선 그리고 허위선전과 테러(terror)및 평화공존과 협상 등 공산주의혁명 3대전술을 통해서 지구 3분의 1을 공산화시키었으나 공산주의사상은 참진리가 아니고 거짓과 허위의 비진리이기 때문에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초까지 공산주의 맹주국인 구소련과 동구공산권이 추풍낙엽처럼 무너짐으로서 공산주의는 더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 역사적 현실로 입증되고 있다.
지금 중국이나 베트남 쿠바 라오스 등은 당명은 공산당이지만 민주개혁개방으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원리를 도입하여 자본주의적 경제체제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김정일체제만 추호도 변하지 않고 있으면서 최근에는 도전적 협박으로 우리의 생존권에 위협을 가하고있는 북한의 태도를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의 공산정권은 반세기이상 추호의 변함도 없이 남조선 해방전략이란 오직 한길만 고수해오면서 그들 나름대로 혁명전통이란 것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주민교육을 통해서 철저하게 주입 계승시키고 있다. 우리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통을 지키기위한 국민의 반공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가 민주니 자유니하는 것도 튼튼한 국방력과 철저한 반공의식이 있을때 가능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갈과 협박적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은 남북교류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인력출입통제 등 그리고 군사적 기습적 도발과 다음달 미사일발사징후 등으로 우리의 생존권에 대해 위협을 가하고있는 오늘의 북한을 경계하면서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철저한 국가안보의식을 가지고 한치의 흔들림없이 대응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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