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택시 노사대표가 생산적 노사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노동조합 소속 18개 노사대표는 24일 노조 회의실에서 서비스 향상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 택시 발전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이같은 광주지역 택시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협력 선언이 택시 서비스 질 향상 및 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9일 광주금속업종 노사정 협의회 소속 13개 회원사 노사는 광주노동청 소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고용안정·노사상생·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 등 방안에 합의했다.
이같은 광주지역의 노사 노사상생·무파업의 분위기 확산은 지역의 경제위기 극복과 새로운 투자유치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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