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동안 일을 보기 위해 시동을 걸려 있는 상태로 차량을 주차하였다가 봉변을 당한 사람이 적지 않다.
잠시 편의점이나 은행 365코너 등을 이용할 경우 “설마 괜찮겠지”하는 생각에서 인지 몰라도 시동을 끄지 않거나 차량키를 그대로 방치한 채 일을 보는 사람들이 심심치 안게 볼수 있다.
차량절도범들은 이렇게 방심한 운전자들을 노리다가 발견하게 되면 순식간에 차량내를 뒤져 지갑이나 고가의 물건 등을 절취해 달아나는가 하면, 시동이 걸려진 차량을 아예 타고 가 버리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그리고 잠금장치를 하였으나 차량내에 현금이나 귀금속 등 고가의 물건을 그대로 방치하고 내리게 되면 절도범들은 이를 발견하고 만능키를 이용하여 문을 열어 훔쳐가게 된다. 이를 고려하면 차량내 귀중품을 두고 내리는 것은 길거리에 자신의 물건을 방치해 놓은 것과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차량이나 차량내 절도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소중한 물건을 차량내에 방치하지 말고, 또한 잠시 주차시에도 반드시 차량의 문을 잠그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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