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은 17일 “통합방위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청와대에서 열린 제42차 통합방위 중앙회의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장에 따르면 정부 통합방위본부가 지난해 전국 통합방위분야 국가 중요시설 460여 개소에 대한 평가 결과, 대통령 표창 유공단체로 선정됐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매년 을지연습 기관 중 군부대·여수시·경찰서·소방서 등 민관군 통합훈련 시행 ▲방호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 투자 ▲공장시설 방호 훈련, 직장 통합방위협의회, 특수경비원 운영 등 활발한 방호활동 ▲방호관계 기관의 각종 점검 결과 우수 등 공로가 인정됐다.
또 울타리 케이블 센서, CC-TV, 방호상황실 등의 과학화된 방호시설물 구축 및 운영과 지속적인 투자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 됐다.
한편 통합방위 유공 표창은 매년 군부대, 각기관, 지자체, 국가보안목표 시설 등에 대한 방호·보안 등 통합방위 활동 및 계획, 시행 등을 분야별로 점검한 결과에 따라 연 1회 수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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