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경관을 살리면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상품 7대 관광지와 연계한 4대 종교 테마관광지 개발에 역점을 두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군정 추진으로 금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광주권 관광객 유치로 관광의 시대를 열어가면서 2009년도를 ‘영광방문의 해’로 선정하고 막바지 준비과정에서 뜻하지 않았던 제1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 문화·관광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산업과 연계한 문화·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품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군민 모두가 하나가되어 추진한 결과로써 이 영광을 6만 군민들에게 돌리고 싶다.
또한 기축년 새해는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 행정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금년 한해를 보내면서 무엇보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은 수도권의 기업 및 투자 유치로 옥당고을 영광의 옛 영화를 되찾자는 군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을 얻어 금년을 투자 유치 원년으로 선포하고 6만 군민과 경향각지 향우 그리고 군 산하 600여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 23개 기업 1조3천억원의 투자 합의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1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의 효과는 물론, 대규모 지방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면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의 효과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군민들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켜 달라는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수도권의 경향각지와 향우 그리고 고른 인맥을 찾아다니며 나름대로 노력한 성과이지만 군민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겨우살이 내내 움추렸던 개구리가 새봄을 맞이하여 활짝 뛰듯이 우리 영광군민들이 좀더 노력하고 군정에 참여한다면 금년에 유치한 기업들이 우리지역에 들어서고 2009년도 관광 방문의해에 500만 관광객 유치로 ‘관광 영광’의 시대를 열어가는 관광영광의 붐을 조성한다면 머지않아 옥당고을의 옛 영화를 되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6만 군민과 경향각지 향우들의 홍보 요원화는 물론 ‘친절·질서·청결’ 등 생활화가 필수이며 주인의식을 갖고 천혜의 관광지를 자신의 살림처럼 아끼고 관광지를 관리하여 아름다운 영광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2009년도에 관광객유치의 일환으로 27개의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행사 유치와 세계문화유산 나스카 잉카제국의 문명을 비롯 세계 4대문명 전시장을 유치하므로써 수 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각종 축제 그리고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천년의 빛 글로리 영광’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다시가고 싶은 영광’을 만들 수 있는 이미지 제고와 ‘대한민국의 1등 군’으로 성장시켜 나가기 위하여 군민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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