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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미끼 등 사기피해 현혹 주의 |
2008년12월30일(Tue) |
| <여수경찰서 중앙지구대 진병진> |
최근 극심한 취업난을 악용 인터넷·생활정보지 등에 구인·구직광고를 게재 이를 보고 찾아온 취업 희망자들을 상대로 취업 알선비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는 불법행위가 빈발하고 있는바, 오로지 구직 등에 목이 말라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절대 근절되어야 하며 아울러 경찰에서는 상시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근절대상으로는 직업소개소·근로자 공급업체 등의 허위 구인광고, 불법적인 알선료 착취, 취업조건으로 선불금을 받고 잠적하는 구인자의 취업사기, 구인을 가장하여 물품판매, 수강생모집, 직업소개, 부업알선 자금모집 등을 하는 행위이다.
그리고 구인자의 신원(업체명 또는 성명)을 표시하지 아니하고 광고하는 행위, 구인자가 제시한 직종·고용형태·근로조건 등이 응모할 때와 현저히 다른 광고, 직업소개소 등에서 공중위생 또는 공중도덕상 유해업무에 직업소개, 청소년(19세) 고용금지 업소에 직업소개 행위이다.
또한 청년 실업자 등 상대 취업미끼 신용정보 이용사기, 기타, 허위 구인광고를 수단으로 구인자에 대한 폭행·협박·감금 인신매매행위 등이다.
위와같은 행위는 집중단속 대상으로 직업안정법 등에 의거 엄벌에 처해지니 절대 근절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취업을 하려고 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예를들어 사무. 관리직 또는 생산직 등의 구인광고를 낸 후 정식사원 채용에 앞서 수습기간 등의 명목으로 영업활동을 강요하는 직종위장형 행위 등 달콤한 유혹에 절대 현혹되지 않아야 하며, 불법행위 발견시 즉시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악습적인 피해를 당하지 않기를 당부한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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