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순 민주평통전남부의장이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했다.
주영순 부의장은 현재 제13기 전남지역회의 부의장으로 주식회사 HN철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에 재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영·호남간 화합의 장 마련, 북한 수해돕기 성금모금, 청년위원회 활성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및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케 되었다.
한편 주영순 부의장은 군 장교로 재직시에도 서부전선에서 대간첩작전에 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이후 월남전에 참전해 전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을 받아 이번 훈장 수여로 모두 세차례의 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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