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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조심 10대 안전수칙을 준수하자 |
2008년11월20일(Thu) |
| <여수소방서 방호과 지영일> |
추위가 갑자기 찾아와 초겨울 날씨가 보이고 있다.
이처럼 기상변화가 심하여 화기취급시설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전국 도처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기온이 하강하게 되면 몸을 잔뜩 움츠리게 되고 안전의식 또한 경직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학교, 가정, 직장 등 일상에서 안전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불조심 10대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자.
우선, 전열기구는 사용한 후 반드시 플러그를 뽑고 어린이에게 불을 맡기거나 불장난을 못하도록 하며, 취침전, 외출시에는 화기 및 전기·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하자.
또한, 매일 퇴근시간, 전·후 불조심 방송을 실시하고 흡연구역을 준수하여 담뱃불이나 꽁초를 아무곳에나 버리지 말며, 난로주위에는 비상시를 대비해 소화기, 모래 등을 준비하자.
아울러, 자체 방화순찰을 철저히 이행하고, 유류 등 위험물은 지정된 안전한 장소에서 취급하며 전기시설은 정기적인 점검을 하고 휴무 기간중에는 완전 차단토록 하자.
끝으로, 가연성 가스는 안전관리자의 참여하에 취급하고 유사시를 대비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익혀 두도록 하자.[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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