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이형렬)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지원단 운영 계획에 따라 자율관리구역인 마산면 연구리 소재 연구제에서 영농지원단 발대식 및 지원활동을 펼쳤다. <사진>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함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실질적인 영농지원을 하기 위해 비영농기에 영농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공사 해남지사 영농지원단은 1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매월 1회 이상씩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 영농지원단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자율관리지역의 농업인에게 영농지원단 활동 취지에 대해 홍보하고 토론회를 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농촌공사 해남지사 직원과 현지 농업인 등 60여명이 연구제 1간선 1.5km 용수로 잡초제거 및 준설을 실시했고, 영농기 이전에 더 많은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사장(이형렬)은 “우리의 주 고객인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사랑을 몸소 실천해 농업인의 영원한 동반자임을 명심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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