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되면 거동이 불편하고 걷는데 힘이 부쳐 자전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조작이 용이하여 이용하는데 지장은 없으나 노인이 되면 뭔가 마음적인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고 막무가내인 경우가 많다.
특히 농촌 도로상에서 어두운 옷을 착용한체 야광장치도 부착하지 않고 역주행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주 위험한 장면이다.
자전거도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와 같이 취급된다는 사실 및 안전운행에 대해 실시간 가족 및 마을에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교육을 시켜야 한다.
반복적인 교육만이 노인들이 귀를 기울여 급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다.
노인들은 한번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그만두기는 쉽지 않다. 자전거를 이용하던 분들이 이용을 포기하지는 않기 때문에 반복적인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수경찰서 중앙지구대 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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