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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입학설명회 개최 준비 박차 |
2008년10월20일(Mon) |
|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정례화 예정 |
네덜란드국제물류대학(STC-K) 활성화를 위해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지방해양항만청, 학교 관계자가 서로 모여 학교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향후 STC-K의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실무협의회 개최 및 반기별로 주요 기관 및 물류회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를 했다.
또한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은 11월 말 개교 1주년 기념으로 오픈 캠퍼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오픈 캠퍼스 행사에서는 현대상선, 양현재단, 부산항만공사 등 이제까지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을 지원했거나 교육을 의뢰한 기업들을 초대하여 학교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뮬레이터 등의 교육장비 시현을 통해 네덜란드의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그리고 유수의 해운회사와 물류기업 등 잠재적인 고객들을 초빙해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해서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오픈 캠퍼스 행사는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이 주관하고, 광양시, 국토해양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순천광양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할 예정이며 입학설명회도 겸하게 된다.[광양=신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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