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회장 주영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클러스터추진단(단장 김남균)은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 대불클러스터추진단 1층 대회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역량강화 및 지식재산권 확보’ 관련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의 목적은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와 대불클러스터추진단이 공동 추진해 지역 내 특정 공간인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R&D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도출되는 주요기술에 대해 지식재산권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며, 이를 활용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목포상공회의소(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개인발명가를 대상으로 특허정보 검색, 지식재산권확보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하며,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R&D에 대한 투자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기술의 사장화를 방지하기 위해 특허선행기술조사, 특허출원비용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재권 확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목포상공회의소(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월 22일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과 ‘특허애로도우미’ 업무협약을 체결해 BI창업보육센터 및 전남지역 농공단지 내의 중소기업에게 특허컨설팅과 특허출원비용 등의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 8일에는 전남테크노파크(기술이전센터)와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식재산권 활용을 통한 기업지원 및 기술이전사업을 가속화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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