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북광주세무서와 인·허가 업종 민원인의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정섭 담양군수와 김주현 북광주세무서장은 지난 29일 담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원인이 담양군과 북광주세무서 중 한 곳에 폐업신고를 하면 양 기관이 자료 공유를 통해 업무를 처리키로 했다. 이로써 민원인이 업종 폐업신고는 행정관청에 하고 사업자등록에 관한 폐업신고는 세무서에 직접 가서 해야 하는 이중 방문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됐다.
또한 인·허가 사항만 폐업신고를 하고 사업자등록은 폐업신고를 하지 않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을 과다하게 납부하는 사례와 폐업신고 관련 민원 발생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