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19일 (Sun)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독자투고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운전중 TV시청 위험한 행동임을 깨달아야 2008년09월01일(Mon)
<고흥경찰서 팔영지구대 박찬희>
　최근 DMB지상파 방송과 네비게이션의 보급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운전중에 TV를 시청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택시를 타다 보면 장시간 운전하느라 따분함을 달래기 위함이나, 손님에게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항상 택시에 TV를 켜놓는 운전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운전 중 TV를 시청하는 행동은 집중력을 떨어뜨려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운전 중 TV시청은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보다 더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한다.

핸드폰 사용은 집중력만이 떨어지는데 반해 운전중 TV시청은 집중력 저하는 물론, 시야가 분산되고 채널을 돌릴 때 마다 주의가 분산되어 사고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TV를 보면서 차를 운전하는 모의 컴퓨터 실험을 해보면 운전자의 시선이 TV 쪽으로 쏠리는 순간, 차량이 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좌우로 이리저리 흔들리고 정상적인 운전 상황보다 핸들과 브레이크 조작은 늦어진다고 한다.

운전 중  TV시청은 음주운전과 비슷한 수준의 위험이고, 휴대전화 등 다른 주위 분산 행동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위험하다.

운전자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운전시 전방시야를 확보하는 것이다.

운전 중 TV시청은 자신은 물론 다른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임을 인식하고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가 사고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곧 대명절인 추석이 돌아온다. 올 추석에는 운전자 모두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교통사고가 줄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관리자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제15회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

이 슈
무안군, 2024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하는...
제10회 무안황...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제10회 무안황토...
나주시, 5월 24...

전라도 지역에선 ‘홍어가 빠지면 잔칫상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퍼플섬! 2천만 ...

계절의 여왕 5월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2천만 송이 보...
광주시 진일·...

광주광역시 사무관인 진일, 박길현 팀장이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

연재특집
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