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9월 14일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다.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우리 조상들에 대한 예를 다하기 위해 벌초가 한창이다. 하지만, 사소한 부우의로 인해 귀중한 생명에 위해를 자초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스스로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추석을 앞두고 산소에 벌초하는 일들이 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벌초시 안전사고의 유형으로는 크게 풀은 벨때 주로 사용되는 예초기의 사용 미숙으로 인한 사고와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사고로 볼 수 있다.
벌초객들의 예초기 사용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거나 날씨가 덥다는 등을 이유로 복장을 가볍게 입고 입산하는 사례가 늘어 스스로 사고를 유발하는 사례가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벌초시 등 입산을 할때에는 어린아이를 대동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반드시 유사시에 대비해 안전하게 자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구의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스스로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벌초시 기기 사용이 서툴거나 기본적인 작동방법을 잘 모를 경우 무리하지 말고 벌초대행 등 적당한 방법을 모색하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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