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경찰에서는 홍보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찰에서 안전띠 미착용 운전자 및 교통사고 요인행위인 정지선위반행위, 음주운전행위를 전국적으로 집중단속해 사망사고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특히 운전자들이 안전띠 착용에 요령을 부리고 있으며, 안전띠줄을 느슨하게 운전하는가하면 안전띠를 어깨밑으로 빼내 운전하는 운전자, 허리부분에만 안전띠를 매는 운전자 또한 영업용 택시를 타다보면 간혹 안전띠를 형식으로 매고 다니는 운전자도 눈에 띠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띠를 약간의 불편을 참지못해 요령을 부리고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형식적으로만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운전자가 인식을 달리해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때 안전띠 착용의 진정한 의미가 되살아 날 것이다.
그리고 영업용택시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중앙선침범 및 신호위반, 앞지르기, 아무데서나 불법유턴해 승객을 태우는 등 시민들은 이러한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있는 것을 간혹 우리는 볼수가 있다.
반면에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도로를 가로질러 무단횡단하는 시민들. 이를 단속하는 경찰과 마찰을 일으키는 광경을 가끔 볼수가 있는데 경찰에서 기간을 두고 단속을 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시민이 인식할 때까지 단속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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