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문병민) 보사회(보훈가족 사랑회)가 8일 추석을 맞아 직원성금으로 마련한 보사회 성금으로 보훈가족을 위문했다.
광주지방보훈청(청장 문병민) 보사회(보훈가족 사랑회)가 8일 추석을 맞아 직원성금으로 마련한 보사회 성금으로 보훈가족을 위문했다.
이날 문병민 청장은 1993년 자녀들과 함께 영주 귀국했지만 연금 비대상자로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족 민영로씨댁을 방문하고 보사회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방보훈청 보사회는 광주지방보훈청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회로써 어려운 보훈가족 반찬서비스 지원, 고령보훈가족 생신축하, 위문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훈가족의 사기 진작과 국가유공자 예우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은 풍성함’이 보훈가족들 마음속에 항상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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