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순천병원 자원봉사단 2조 단원(이한철 과장 외 18명)은 기축년 새해 첫 자원봉사로 순천시 조례동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인애원’을 방문해 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내·외과 진료 및 혈액검사를 위한 혈액채취와 구강검사 등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순천병원은 정신지체인, 치매환자 등 250명을 수용하고 있는 관내 최대 요양시설인 인애원을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직원들의 불우이웃 성금도 매월 지원해 오고 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