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홈 > 광산·곡성·담양·고흥·장성·화순·함평 |
|
|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예찰 |
2007년01월23일(Tue) |
|
담양군은 2007년도에 경기도 광주지역 잣나무에서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체예찰조사반을 3개조로 편성 운영키로 했다.
군은 이에 따라 고속도로변, 국도변, 지방도, 군도, 소나무류 취급업체, 임도, 등산로 등 순으로 단계별로 분류, 오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예찰조사활동을 전개키로 했으며 예찰조사결과 원인불명으로 고사된 소나무류에 대해서는 시료를 채취해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인 산림환경연구소에 의뢰, 정밀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 소나무류 원목이나 분재, 조경수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반드시 이동전에 관할 행정관서에 극인찍기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반출하도록 주문하고 있으며 이를 무시하고 반출할 경우에는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의해 최고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담양=강만희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