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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카페, 소소한 일상’과 함께
‘좋은이웃가게’현판 전달식 진행 |
2019년08월05일(Mon) |
| ‘카페, 소소한 일상’,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여문1로에 위치한‘카페, 소소한 일상’(대표자 김혜진, 김혜정)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2일 밝혔다.‘카페, 소소한 일상’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페, 소소한 일상’은 스페셜티 커피, 각종 음료를 포함하여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글, 스콘 등 수제 디저트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김혜진‘카페, 소소한 일상’대표자는 “작지만 국내아동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다”며 “점차 정기 후원금을 증액하여 더 많은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주신‘카페, 소소한 일상’에 감사드린다”며“‘카페, 소소한 일상’의 캠페인 참여와 같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하여 아동이 더욱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남 동부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061-654-75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장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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