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SS501’이 스페셜 음반을 발매한다.
23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S501은 7월3일 ‘SS501 컬렉션(SS501 Collection)’을 내놓는다.
음반에는 멤버들의 솔로곡과 보너스 트랙이 수록됐다. 허영생의 ‘이름 없는 기억’, 김현중의 ‘제발 잘해줘’등은 지난 18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리 공개됐다.
지난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한 화보도 담긴다. 뮤직비디오는 22일 곰TV를 통해 공개됐다. 김현중과 박정민이 킬러 역을 맡는 등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SS501은 8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투어 첫 콘서트를 연다. 이달 말에는 아시아투어의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과 홍콩을 방문, 대규모 팬 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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