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 ‘백학동 정보화마을’에서는 백운산에서 자생하는 밀시(密誇)감을 원료로 진상 어치계곡의 맑은 공기와 햇볕에서 정성스레 건조한 백운곶감을 마을 홈페이지(http://bhd. invil.org)를 통해 인터넷으로 판매한다.
백운곶감은 빛깔이 곱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부드러워 지난해 온·오프라인 판매로 1억400만원의 마을소득을 이루었으며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아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03년부터 ‘백학동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bhd. invil. org)를 통해 전자상거래를 시작한 백운곶감은 공동생산, 공동판매를 위한 작목반 조직과 상품품질 검증제도 운영을 통한 철저한 상품관리로 백운곶감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마을 홍보와 광양 곶감을 알리는데도 큰 효과를 거두었다.
백운곶감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백학동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bhd.invil. org)에 들어오면 주문이 가능하며 판매 상품의 가격은 배송료를 포함하여 대봉으로 만든 곶감은 3만5천~9만5천원이며 밀시곶감은 3만5천~10만5천원으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3일이내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봉, 밀시 제품중 특품과 명품은 2월말까지 10%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백학동 정보화마을은 행안부 주관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2005년부터 3년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상과 시상금 7천만원을 수여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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